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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· Property
- 호주 집 팔아 서울로 돌아가려는데 — 세 개의 가격표를 함께 봐야 합니다
호주 집을 잘 팔아도 환전과 한국 매수 단계에서 계획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. 역이민은 세 개의 서로 다른 시장을 건너는 하나의 거래입니다. 집값, 환율, 대출·자금 규제를 따로 보지 말고 순서와 현금흐름으로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.
- 한국 돈으로 호주 집을 사면 '이중 할인'일까 — 순진입 가격부터 계산하세요
호주 집값이 내려가고 호주달러까지 약해지면 원화 기준 매수 가격은 이중으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. 다만 한국 돈으로 산다고 모두 외국인 규제를 받는 것도 아니고, 외국인 신분이라면 매수 가능 주택부터 FIRB·주별 세금까지 큰 장벽이 생깁니다. 중요한 것은 '할인율'이 아니라 모든 비용을 뺀 순진입 가격입니다.
- 내 월급의 몇 %를 렌트에 쓰고 있나 — 호주 렌트 스트레스 2026
2026년 호주 렌트 부담은 '비싸다'는 느낌을 넘어 소득 대비 비율의 문제입니다. Cotality 기준 호주 가구는 소득의 약 33%를 렌트에 쓰고 있고, 전국 중간 렌트는 주 $705 수준입니다. 교민에게 중요한 건 전국 평균이 아니라 내 실수령 대비 렌트 비율입니다.
- 호주에 살아도 한국 부동산 규제는 따라옵니다 — 교민의 대출·세금·송금 계산
한국 부동산은 호주에 산다고 자동으로 단순해지지 않습니다. 대출 규제, 임대소득, 양도세, 거주자 판정, 상속·증여, 매도대금 송금, 환율이 함께 얽힙니다. 집값만 보고 팔지 말고 세후·송금 후·환전 후 금액을 봐야 합니다.
- 한국인이 호주 집을 사려면 왜 이렇게 어려울까?
호주는 외국 자본을 막는 나라가 아니라, 돈이 흘러갈 방향을 설계하는 나라입니다. 개인 외국인(비거주자·임시비자)은 신축·미분양·개발토지만 FIRB 승인 후 살 수 있고, NSW 기준 추가 인지세 9% + 매년 추가 토지세 5%가 얹힙니다. 2025년 4월~2027년 3월엔 기존주택 매입이 한시 금지입니다. 최근 화제가 된 '외국인세 폐지'는 Build-to-Rent·실버타운 개발에만 해당 — 개인 투자자에겐 달라진 게 없습니다.
- 호주 CGT 50% 할인이 사라지면? — 역이민 교민은 언제 자산을 팔아야 할까
호주는 1년 이상 보유 자산의 양도차익에 50% 할인을 줍니다. 정부가 이를 물가연동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. 역이민 예정자에겐 세율보다 '언제 파느냐'가 중요하고 — 특히 한국 귀국 후 5년 미만이면 해외자산 양도소득에 한국 과세 가능성이 낮은 '5년 규정'이 핵심 변수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