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제
송금 한도 · Transfer limits
- '건당 미화 5천 달러'의 시대가 끝났다 — 한국 해외송금 한도, 무엇이 바뀌었나
2026년 개편으로 내국인 거주자의 무증빙 해외송금 연 한도가 미화 10만 달러로 오르고, 핀테크(소액해외송금업) 건당 법정 한도는 폐지됐습니다. 이제 1회 한도는 업체별 자체 운영 한도가 정합니다. 다만 한도가 커져도 국세청 통보·증여세·실명확인·자금출처는 그대로 — 큰돈 송금의 관문이 '규제'에서 '업체 선택과 증빙 준비'로 옮겨갔습니다.
- 코인으로 한국에 돈 보내던 시대는 끝날까?
익명 코인 송금의 시대는 점점 끝나갑니다 — 트래블룰 확대와 블록체인 추적으로 '안 걸리는 송금'은 위험해지고, 제도권 안 합법 코인송금은 오히려 커질 수 있어요.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'설명할 수 있는 돈인가'입니다.
- 서울 아파트 팔아 호주로 — 시민권자·영주권자, 서류부터 다릅니다
한국 아파트를 팔아 호주로 가져올 때 막히는 건 세금보다 서류입니다. 영주권자(재외국민)와 시민권자(외국국적동포)는 신분이 달라 서류가 갈리고, 요즘 실무는 영사확인보다 아포스티유가 표준이에요. 송금 원금은 호주 비과세지만, 거주자면 양도차익은 신고해야 합니다.
- USDT로 보내면 안 걸린다? — 코인 해외송금, 2026년부터 달라집니다
코인 해외송금이 금지되는 건 아닙니다. 다만 2026년 12월부터 가상자산을 통한 국경 간 이전이 '제도권 안으로' 들어옵니다 — 등록·감독, 그리고 당국 간 정보 공유. '코인은 안 보인다'는 가정이 약해지는 흐름을, 한-호 송금 관점에서 짚었습니다.
- 한국에서 호주로 송금하기 — 호주 시민권자도 연 10만 달러 한도일까? (2026 새 제도)
한국 외환법은 국적이 아니라 '거주자/비거주자'로 가릅니다. 한국 거주 국민은 연 10만 달러 무증빙, 외국인 거주자는 5만 달러, 비거주자 재외동포(호주 시민권자 등)는 한도가 아니라 '재산반출' 절차로 — 증빙만 되면 한도 없이 — 보낼 수 있습니다. 핵심 한 문장: '10만 달러는 무증빙 한도일 뿐이다.'
- 호주에서 한국으로 역이민: 연금·부동산·들고 갈 돈
역이민은 네 가지 돈 시스템을 동시에 건드립니다 — 호주 슈퍼, 보유 부동산 양도세, 언제 호주 비거주자가 되는지, 한국 자금 반입. 핵심은 '타이밍'이에요. 특히 호주 집은 비거주자가 된 뒤 팔면 주거주지 양도세 면제를 잃을 수 있어, 파는 '시점'이 수만 달러를 가릅니다.